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안성 기업인과 감담회

民富論이 답답한 기업인의 속을 풀어줄 특효약

김종열 기자 | 기사입력 2019/10/08 [09:01]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안성 기업인과 감담회

民富論이 답답한 기업인의 속을 풀어줄 특효약

김종열 기자 | 입력 : 2019/10/08 [09:01]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7일 오후 안성을 찾아 보개면 소재 A사에서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황대표는 민부론(民富論)에 대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등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성 방문에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위시하여 자한당 김광림 위원장, 정태옥, 김현아 의원 등과 함께했다.

 

  © 안성프리즘

 

'민부론'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에 맞서 자한당이 내놓은 경제 대안정책으로, 정부 가 아닌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한 경제 성장의 프레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중병에 걸렸다. 더 심각한 문제는 경제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현 정권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거나, 또는 모른 체하고 스스로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경제 전문가와 기업인, 자영업자까지 한 목소리로 경제정책의 전환을 외치고 있지만 이 정부는 유리한 통계와 가짜뉴스만 들이대며 요지부동이고 경제가 얼마나 더 망가져야 정신을 차릴지 걱정이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의사들이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진단이다. 환자가 스스로 본인의 상태를 이해하고 인정해야만 치료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강석우 기업대표에게 민부론 증정하는 황교안 대표


그는 자한당의 경제 정책 이론서인 민부론을 A사 K씨에게 증정하고 참석 기업인들에게 소개하면서 "민부론이 여러분들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특효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제 역할을 못하면 저와 야당이 나서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경제 상황에 대해 정확한 진단 내리고 이를 바로잡기위해 민부론이 나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민부론


이어 "지금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긴급처방은 물론이고 2030년 대한민국을 세계 5G5 경제 강국으로 끌어올릴 원대한 경제정책 비전도 담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높은 대안으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정태옥 의원도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국가주도 경제성장을 폐기하고, 개인과 기업이 주도하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전면 대전환하는 것이 민부론, 국민이 부자가 되는 경제이론, 국민이 부자 되는 이론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 안성프리즘


전국에서 대단위 산업단지가 많은 타 시군이 많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시발점으로 안성을 선택한 것은 김학용 지역구 의원의 왕성한 지역활동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라는 주위 의견이 있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성을 시작으로 향후 '민부론이 간다'라는 주제로 지역별 정책 현장을 순회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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