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6~7세 어린이 대상 저당식이 교육 지원

“얘들아~입에는 달고 몸에는 쓴 설탕, 조금만 먹자!”

홍석범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12:37]

안성시보건소 6~7세 어린이 대상 저당식이 교육 지원

“얘들아~입에는 달고 몸에는 쓴 설탕, 조금만 먹자!”

홍석범 기자 | 입력 : 2019/09/18 [12:37]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과도한 당 섭취관리를위해오는 19부터 관내 어린이집 11개소를 방문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당 섭취줄이기 교육에 나선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설탕의 역할 및 섭취방법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공식품 의영양성분표시 속 당류 확인하기 식품별 설탕 함량 알기 과잉 섭취 시 문제점 등 이론교육과 함께 음료 속 설탕량 측정해보기 스티커북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병행 한통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당분 과다 섭취의 주요 원인은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 어린이 음료인데 평균당 함량이 12.6g, 각설탕 4개 분량으로 아이가 음료를 한병만 마셔도 WHO 하루당 섭취 권고량인 40g30%를 한꺼번에 채우는 샘이다.

 

이러한 과도한 당 섭취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편식, 성장부진, 소아비만을 유발하며 과당은 대부분 지방의 형태로 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간 건강 또한 해칠 수 있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습관 개선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도 어린이집 19개소,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해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더 쉽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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