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 유죄 확정

작년 6월의 시장당선 꽃다발 영광은 어디로....

김종열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06:37]

우석제 안성시장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 유죄 확정

작년 6월의 시장당선 꽃다발 영광은 어디로....

김종열 기자 | 입력 : 2019/09/11 [06:37]

후보자 재산 신고 과정에서 거액의 빚을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우석제 안성시장(58)이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3(주심 이동원 대법관)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 시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판단한 것이다.

 

우 시장은 20186월 지방선거 때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신고를 하면서 40억원대 빚을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은 "당시 실제 재산 상태가 선거 기간 중 공개됐다면 시장에 당선됐을지 단언하기 어렵다"며 검찰의 구형량 300만원인 것을 벌금 200만원에 선고했었다. 대법원도 유죄를 확정했다.

  우석재 시장 이낙연 국무총리와 링링 피해 현장 확인


이틀전만 해도 태풍 링링의 피해가 100억이라며 안성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중앙정부 차원의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예산편성을 건의했고 안성시로서도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끝까지 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버겁게 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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