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군인이 이별통보에 준비해 간 흉기로 여친 살해

안성시 대덕면 내리 원룸에서 범행 후 자수, 경찰이 군 헌병대에 인계

김종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2:04]

현역군인이 이별통보에 준비해 간 흉기로 여친 살해

안성시 대덕면 내리 원룸에서 범행 후 자수, 경찰이 군 헌병대에 인계

김종열 기자 | 입력 : 2020/05/22 [12:04]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살해 혐의로 현역군인 P 일병(22)을 현행범 체포해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1일 밝혔다.

 

P 일병은 20일 오후 930분경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 소재한 원룸에서 여친 K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P 일병은 휴가 중인 현역 군인으로,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연인 관계인 B씨 집을 찾아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P 일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신병을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사람간의 애정 문제로 인한 살인사건으로 비쳐지지만 정확한 경위는 군에서 조사를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출처 : MBN

  • 도배방지 이미지